스킵네비게이션

  • HOME
  • Car 센터
  • 보도자료

보도자료

이전 다음
언론에 보도된 경주세계자동차박물관 소식을 알려 드립니다.
[대구일보] 경주세계자동차박물관...수와진 공연으로 지친 시민 위로 작성자  관리자 ㅣ 작성일  2021-07-20 ㅣ 조회  135
첨부파일
     

쌍둥이 가수 그룹 수와진, 6시간 동안 노래와 입담으로 힐링 선사||구승회 세계자동차박물관


▲ 쌍둥이 가수 그룹으로 잘 알려진 ‘수와진’이 20일 경주세계자동차박물관에서 공연을 선사한 가운데 사비를 들여 이번 공연을 마련한 구승회(오른쪽) 자동차박물관 회장이 관객들에게 인사말을 하고 있다.

 

세계적인 명차들을 전시하는 경주세계자동차박물관의 구승회 회장이 시민들을 위해 자비를 들여 대중가수를 초청한 위로공연을 마련해 호응을 얻었다.

7080세대 쌍둥이 가수 그룹으로 인기를 끌었던 ‘수와진’이 20일 경주 세계자동차박물관에서 6시간 동안 노래와 구수한 입담을 이어가며 관객들에게 힐링의 시간을 선사한 것이다.

특히 보문호반이 훤히 내려다보이는 자동차박물관의 카페에서 새벽아침, 파초 등의 구수한 노래를 열창해 관객들로부터 열화와 같은 성원을 받기도 했다.



수와진은 공연에 앞서 경주세계자동차박물관에 전시되는 새마을자동차와 영화 ‘백투더퓨처’에서 소개된 위로 열리는 차, 유명 스타들이 타던 스포츠카 등 세계적인 희귀한 자동차들을 자동차해설사와 함께 둘러보는 장면을 유튜브 방송으로 소개했다.

세계 최초의 휘발유차, 박정희 대통령이 타던 크라이슬러 등도 이번 유튜브 방송에 등장했다.


▲ 쌍둥이 가수 그룹으로 잘 알려진 ‘수와진’이 경주세계자동차박물관에서 공연을 선사하고 있다.

수와진은 21일에도 경주동궁원에서 공연을 진행하며, 식물원과 버드파크 등의 경주지역의 이색적인 관광 인프라를 찾아 직접 체험하며 이를 유튜브로 통해 홍보할 예정이다.



수와진은 “가을에는 시민의 사랑을 듬뿍 받는 유명 가수들과 함께 경주를 찾아 멋진 공연을 선보이겠다”고 약속했다.

구승회 경주세계자동차박물관 회장은 “코로나19로 장기적인 경기침체에 어려움을 겪는 기업과 시민, 관광객들을 위해 즐거운 추억을 소환할 수 있는 가수들을 초청했다”며 “시민을 위로하고자 마련한 이번 문화공연이 경주의 문화관광경기를 살리는 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라다”며 이번 공연을 마련한 이유를 설명했다.

수와진의 이번 공연을 통해 기탁된 수익금은 불우이웃돕기 등의 사회공헌활동에 사용된다.
 

 

▲ 쌍둥이 가수 그룹으로 잘 알려진 ‘수와진’이 경주세계자동차박물관에서 공연을 선사하고 있다.

기자 : 강시일

출처 : 대구일보

원본링크 : https://www.idaegu.com/news/articleView.html?idxno=4197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