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mbc] 세계 명차가 한자리에 | 작성자 관리자 ㅣ 작성일 2017-03-19 ㅣ 조회 2415 |
◀ANC▶ 세계 명차 70여 대가 전시 중인데, 경주 관광에 새로운 볼거리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박상완 기자가 전합니다.
영화배우 제임스 딘이 사랑했던 포르쉐 스파이더와 박정희 전 대통령이 직접 타고 다녔다는 크라이슬러 뉴요커까지. 시대를 초월한 세계 명차 70여 대가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
◀INT▶손성민/울산광역시 동부동 복고풍의 파스텔 색과 유려한 곡선을 뽐내는 1900년대 초반의 클래식 카는 지금 당장 도로를 달려도 전혀 손색이 없어 보입니다. (S/U)개관 준비에만 3년이 걸릴 정도로 해외 각지를 돌며 수집하고 복원한 차들로 즐비합니다. 현대 포니와 기아 3륜 트럭 등 우리나라 자동차 현대사도 살펴볼 수 있습니다.
◀INT▶이나희/울산광역시 신천동 국내 최대 규모로 경주 보문 관광단지에 조성된 이 박물관에는 차량 전시 외에 어린이들의 교통 교육시설 등도 들어섰습니다.
◀INT▶이재용 관장/경주세계자동차박물관 자동차 마니아 뿐만 아니라, 경주를 찾는 관광객에게 새로운 볼거리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기자 : 박상완 출처 : MBC뉴스 |